종목명 | 성도이엔지(037350) / 코스닥 |
시가총액 | 995억 |
대표이사 | 서인수, 강창열(각자대표이사) |
배당률 | 2.35% |
※위 내용은 작성일 기준입니다.
2022-05-27 급등-반도체 관련주 상승 및 삼성·현대차 등 대규모 투자 소식 속 하이테크산업설비 사업 부각에 급등
해당 사유로 5월27일 장대양봉 + 거래량 이 발생한 흐름을 보여주었다.
삼성, 현대, SK 까지.. 우리나라 반도체, 바이오, 등등의 투자금과 인력을 채용한다는 기사가 주가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한 번으로 끝날지.. 지속 투자 가능한 종목인지 한번 분석해보도록 한다.
분석 순서는 다음과 같이 진행한다.
- 기업개요
- 주주현황
- 재무제표
- 차트확인
- 관련뉴스
기업개요
기업개요, 최근연혁, 주요제품 을 확인하면서 어떤 회사인지 기본 정보는 파악해보도록 하자.
- 동사는 1987년 3월 반도체장비 설비공사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2000년 1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 동사는 수익을 창출하는 주된 사업내용에 따라 하이테크 산업설비 부문과 플랜트 사업부문, 종합건설 시공부문, 부동산 개발 부문 그리고 중개무역 등을 포함하는 기타 사업부문으로 세분화 되어있음.
- 현재 중국을 포함한 해외 11개국과 국내에 본사를 두고 정상적으로 영업중이며 동사 포함 16개의 계열회사를 보유하고 있음.
⇒ 분기보고서에서 주요 제품에 대한 상세 내용까지 확인할 수 있다.
⇒ 반도체 외에도 여러 가지를 확인할 수 있다.
⇒ 최초에 반도체 장비 설비공사로 회사가 설립되었으나, 지금은 사업이 다각화되어 건설 사업 등 도 하고 있다.
주주현황
시가총액이 낮은 회사는 대주주 지분을 꼭 확인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이건 회사에 대한 애착심과 관계가 있고, 지분 없거나 내부자 매도는 먹튀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
⇒ 서인수 대표이사 지분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서예은 님 , 서예나 님도 역시 친인척 관계인 것으로 분기보고서에 작성되어 있다.
⇒ 서인수 대표이사 지분은 최초에 보다 10% 이상 감소하였는데, 증여한 것으로 보면 될 것 같다.
재무제표
최소한 적자가 있는지 없는지 정도는 파악을 하고 투자하자.
⇒ PBR = 0.50
⇒ 적자도 있지만, 매출액이 시가총액보다 4배나 높다.
⇒ 부채 < 자본 이긴 하지만, 그래도 부채가 좀 많은 편이긴 하다. 건설 쪽은 부채가 많은데 건설업을 하고 있어서 일까?
⇒ 부채가 높은 부분이 좀 맘에 걸 리미나, 매출액이나 자산만 봤을 때는 이 종목은 저평가로 봐야 할 것 같다.
⇒ 유동비율이 200% 이상이 이상적이라곤 하지만, 요새 조사한 종목들 대부분이 100% 이상이었다. 200%가 매우 높은 수치인 것으로 보인다.
유동비율 :
유동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눈 비율이다. 회사의 지불능력을 판단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분석지표로 유동부채의 몇 배의 유동자산을 가지고 있는가를 나타내며 이 비율이 높을수록 지불능력이 커진다. 200%가 이상적이며, 2대 1의 원칙이라고도 한다.
유보율 :
기업의 잉여금을 납입자본금으로 나눈 비율로, 사내에 얼마나 많은 자금을 보유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지표이다.
이자보상배율 :
기업이 수입에서 얼마를 이자비용으로 쓰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수치이다.
1보다 작은 회사는 영업해서 벌어 들인 돈으로 이자도 못 갚는 상황으로 판단할 수 있다.
⇒ 악재로 작용하는 유상증자 - 3자 배정은 없다. 이 정도만 체크한다.
차트확인
⇒ 코로나 저점 이후의 차트이다. 금일 분석한 종목 OCI와 흐름이 비슷한 것으로 보인다.
⇒ 고점에서 거래량이 발생하긴 했지만, 털어 먹었다고 보기에는 좀 애매하다. 이것은 받쳐 주는 현재 흐름.
240일선 위에서 흐름을 보여주고 있고, 대량 거래량이 실린 흐름을 보여 주고 있다. 아주 좋은 흐름으로 보인다.
관련뉴스
http://www.newswork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4086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20207000330
개인 의견 :
반도체 관련 회사는 아닌 것처럼 보인다. 뉴스를 찾아봤지만 물류센터나 대기업들 공장 건설 관련 기사가 많이 보인다. 그래서 부채가 높았나 보다..
재무만 봤을 때는 저평가, 차트는 지금 까지 역대급 거래량이 터진 차트라 아무 이유 없이 그런 거래량이 발생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한다.
재료가 좀 애매하긴 하지만, 이 종목도 관심 있게 지켜봐야 되겠다.
이 글은 제 주관적인 의견이며 절대 투자 권장, 권유 글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의사결정 그리고 거래에 대한 모든 손익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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